파미셀 줄기세포 치료제로 치료하는 심근경색
활짝, 건강한 삶, 생명연장의 꿈을 도와주는 파미셀
거리마다 활짝 피어있는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닫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런 꽃들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있으니 그건, 바로 꽃보다 아름답다는 사람이겠죠~
근데 그런 아름다운 사람들이 가장 신경써야 하는 건 바로 건강이 아닐까 싶은데요.
여기서 잠깐, 한 가지 더 생각한다면 바로 이거죠
꽃보다 사람도 아니요, 꽃보다 할배도 아닌, 바로바로 꽃보다 건강!!!
외적인 아름다움도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내적인 아름다움~
겉과 속을 같이 다스려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고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속을 다스리는 파미셀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해볼게요.
파미셀에서 줄기세포로 임상시험을 통해 상용화된 치료제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심장질환 치료제 HEARTICELLGRAM이랍니다.
2011년 7월 세계 최초로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급성심근경색 치료용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하였습니다.
TV에서 드라마를 보다 보면 심장을 움켜쥐고 쓰러지는 등장인물을 볼 수 있잖아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심장마비나 심근경색이 이예 해당한답니다.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은 최근 국내에서 뇌혈관 질환 다음으로 많은 사망원인이며
허혈성 심질환의 증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순환기 계통의 주요 질병입니다.
정말 무선운 병이라는 건, 다들 잘 알고 있죠?
또한 심근경색증 이후 진행되는 만성 심부전은 유병률도 높고 생존율도 낮아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 질환으로 개인의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답니다. 생각만으로도 무서워 지는데요.
우리나라 보건통계에 의하면 심장질환의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랍니다.
그렇다면 심근경색은 왜 나타나는 걸까요?
심근경색은 주로 좌심실에 연결되는 관상동맥이 혈전이나 콜레스테롤 침착 등에 의해
폐색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이로 인해 심장근육 일부에 혈액과 산소의 공급이 중단되어
심근세포의 사멸이 유도되고 그 결과 경색된 부위가 죽은 조직으로 남게 됩니다.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잘 돌아가던 심장이 딱 멈춰버리는 걸 말하는 거죠.
근데 중요한 건, 치료법인데 현재 치료법으로는 발병 초기 폐색된 동맥을 재관류시켜
심근 경색의 크기를 줄이고 좌심실 기능을 다시 개선 시키는 것으로
생존률을 향상시켰으나 환자의 대부분은 증상 발현 후 치료가능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며
효과적인 재관류 요법을 시행하더라도 이미 손상된 심근세포의 기능회복이 불가능하고
심장기능 저하로 인해 필연적으로 만성 심부전으로 이행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여러 가지 약물요법을 시행하고 있으나 이 역시도 손상된 심근은 재생이 불가능하여
결국은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장기능을 원래대로 회복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건 바로 심장 이식수술이겠으나
장기기증자 수가 한정되어 있다는 문제가 있답니다.
그러한 문제점 말고도 조직거부반응 및 비용문제로 실제 환자에 적용되는 예는
극히 일부분입니다.
그러나 이제 얘기는 달라졌습니다.
파미셀의 줄기세포치료제로 현재의 치료법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심근손상을 재생하는 치료를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좌심실 구혈률이 줄기세포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들보다
5.9%나 상승하는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좌심실 구혈률은 심장이 수축하는 정도를 말하는데
심근경색 환자는 심장 혈관이 괴사되면서 정상적으로 수축이 되지 않기 때문에
구혈율이 정싱인에 비해 낮습니다.
정상인의 좌심실 구혈율은 55~60% 정도인데
이 수치가 40%이하로 떨어지면 사망률이 6배나 증가합니다.
하지만 수치가 45% 이상이 되면 사명률은 급격히 감소하게 됩니다.
이제 심근 경색 환자들의 생존에 줄기세포치료는 매우 중요한 치료법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파미셀과 함께하면 건강한 심장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심장질환 치료제는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하여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과 원주기독병원,
인하대병원, 일산백병원에서 상업화 임상시험을 종료하며 2011년 7월 대한민국 식약청(현 식약처)으로 부터
의약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받아 시중에 시판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심장질환에 대해서 같이 알아봤는데 어떤가요?
어렵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계속 같이 하다보면 귀에 쏙쏙 바로바로 이해되는 날이 찾아올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