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들어다보기] S&T 사보 속 파미셀 – ‘줄기세포는 가까이 있다’
안녕하세요~
파미셀 원대리입니다^^
6월이 막 시작했는데 날이 부쩍 더워졌네요.
오늘은 작년 가을쯤 S&T그룹의 사보에 등장한
파미셀 이야기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짜잔~!!
‘줄기세포는 가까이 있다’ 라는 제목으로 줄기세포와 파미셀에 관해
S&T그룹의 사보에 등장했었어요.
줄기세포에 대한 이야기는 사보의 생활상식 코너에 실렸었는데요~!
차고 넘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줄기세포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믿을 수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당사에 인터뷰 문의가 들어온 것이겠죠? ^^
파미셀이 어떤 회사인지, 줄기세포가 무엇인지
줄기세포가 우리의 생활과 얼마나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지
S&T 그룹 사보를 통해 줄기세포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소개해 드렸습니다.
내용을 함께 한 번 살펴볼까요?
의학의 목적은 질병 치료와 예방에 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랬다.
최근 주목 받는 재생의학은 이런 패러다임을 통째로 바꾼다.
재생의학의 목적은 손상된 장기나 조직을 새로운 세포로 대체하는 데 있다.
이는 의학이 꿈꾸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에 가까우며 그 중심에 바로 ‘줄기세포’가 있다.
줄기세포치료를 통해 척수손상으로 사지가 마비된 환자가 보행이 가능하게 되고
2013년 6월, 간이식 밖에는 대안이 없이 죽음만을 기다리던 간경변 환자가 새로운 간세포가 생성되었다는 소식은
이제 더 이상 놀라운 뉴스가 아니다. 우리의 일상생활 속 깊이 침투하고 있는 줄기세포에 대해 알아보자.
줄기세포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모세포로서 미분화된 세포를 말한다.
자가 증식이 가능하며 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다.
줄기세포는 크게 ▲배아줄기세포 ▲유도만능줄기세포 ▲성체줄기세포로 나눌 수 있다.
배아줄기세포는 어떤 세포로든 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졌으나 종양을 형성시키고
면역거부 반응 등을 발생시키는 등의 안전성 문제와 윤리적인 문제를 가졌기에
의약품으로서의 사용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유도만능줄기세포는 일반 체세포에 유전자를 도입한 배아줄기세포와 같은 특성을 갖는 줄기세포를 말하며
종양형성과 유전자 변형이라는 안전성 문제를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성체줄기세포는 성인의 다양한 조직에 존재하고 조직을 유지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안전성과 윤리적 문제에서 자유롭다. 골수, 지방, 피부 근육 등에서 얻을 수 있다.
성체줄기세포는 또 다시 신경줄기세포, 중간엽줄기세포, 조혈줄기세포로 일반적으로 나누는데
이 중 현재 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줄기세포 임상 연구의 95% 이상이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다.
중간엽줄기세포는 증식력이 우수하고 손상된 조직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며
종양형성과 면역거부반응이 거의 없고 윤리적인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현존하는 줄기세포치료제는 모두 중간엽줄기세포로부터 탄생했다.
1) 줄기세포치료제
현재까지 줄기세포를 활용해 의약품으로 허가받은 줄기세포치료제는 세계에 단 4개 뿐이다.
그 중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는 2011년 7월 대한민국에서 탄생했다.
줄기세포치료제는 주로 난치성질환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치료대안이 없어 힘들어하던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그 시장은 급격히 커지고 있다.
<각국의 보건당국으로부터 허가 받은 세계 줄기세포치료제 현황>
2) 제대혈보관
최근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 제대혈 보관은 출산 필수 아이템으로 인식되는 추세다.
제대혈이란 임신 중 산모와 태아를 연결시켜주는 ‘탯줄(제대) 속의 혈액’을 말한다.
분만 직후 탯줄에 서 채취되기 때문에 딱 한 번 얻을 수 있는 소중한 혈액으로,
이 탯줄혈액 내에는 백혈구와 적혈구, 혈소판 계통으로 분화가능한 ‘조혈줄기세포’와
연골, 뼈, 근육, 신경 등의 중배엽계 조직으로 분화 가능한 ‘중간엽줄기세포’ 등의
성체줄기세포가 다량 포함되어 있어 각종 난치성 질환의 발병시 줄기세포치료의 근간이 되는 소중한 생명 자원이다.
제대혈은 아기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도 이식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혈연간에는 조직적합성항원이 일치할 확률이 높아 이식 후 생존율이 우수하므로
제대혈 보관은 아기 뿐 아니라 가족 모두를 위한 건강지킴이로서의 훌륭한 기능을 한다.
3) 성체줄기세포보관
제대혈보관에 이어 성체줄기세포보관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성체줄기세포보관 서비스는 건강할 때 본인의 성체줄기세포를 보관해 놓음으로써
향후 질병이 발병할 때 미리 대비하는 일종의 ‘바이오 보험’이다.
특히 건강할 때 미리 보관하는 것이 중요한데, 젊고 건강할 때 보관한 세포는
활성과 그 분화능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향후 줄기세포치료제의 최상의 원료로 사용되어
질환 치료에 좋은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파미셀은 어떤 회사인가>
파미셀은 2011년 7월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인 ‘하티셀그램-에이엠아이(Hearticellgram-AMI)’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승인 받아 줄기세포시대를 연 선구자적인 기업이다.
줄기세포기반의 바이오사업부문과 케미컬기반의 바이오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