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전문기업 파미셀의 협력병원탐방 제2탄, 나사렛국제병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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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5
• Slide, 파미셀 협력병원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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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 파미셀과 함께 걸어가는 이웃, 그들을 찾아가다!

파미셀은 혼자가 아닙니다.

파미셀과 같은 길을 걸어가는 협력 업체들을 소개하는 시간!

그렇습니다, 파미셀과 함께하는 협력 병원들을 찾아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그 두 번째 이야기~ 이름하여 파미셀과 함께 걸어가는 이웃, 그들을 찾아가는 파미셀!

오늘 찾아간 곳은 파미셀 협력 병원 국제도시 인천에 위치한 나사렛국제병원입니다!

자, 나사렛국제병원에서의 따뜻한 만남, 시작해볼까요?

[현대의학, 한의학, 통합기능의학의 협진시스템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사렛국제병원은 나사렛한방병원을 모태로 30년의 의료 역사를 이어 13개의 전문센터를 통해

특화된 검진과 응급대처, 수술, 재활치료까지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춘 병원입니다.

안녕하세요. 나사렛국제병원, 임성순 경영원장님~

아, 안녕하세요~

고객이 주인인 병원,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병원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진료를 하는 나사렛 병원에서 경영을 맡고 있는 임성순입니다.

네~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나사렛 국제병원은 한방 병원 모태로 1981년 개원된 이래 33년 동안 진료의 길을 걸어온 병원입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양•한방 협진이 가능한 병원으로 그 사이에 대체의학이라 불리는

통합기능의학까지 더해 환자에게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켜 행복한 삶과 건강을

찾아주는 것이 이 병원의 미션이기도 하지요.

통합기능의학이란, 환자의 질병과 체질을 기능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의료처방을 내리는 '통합기능의학'이 각광받고 있다.

통합기능의학의 핵심은 환자 상태의 원인, 병태생리와 기제를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해 치료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통합기능의학이란 기존 진료과목 중심에서 벗어나 질환의 일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고 진료하는 학문

그건 무엇보다도 환자의 아픔을 위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 시켜야 하는 것이 우선이니까,

그러려면 벽을 허물고 개방을 해야하는데… 사실 그게 어렵거든요.

근데 나사렛국제병원은 병원장님은 '양의' 남편되시는 이사장님은 '한의'

그렇다 보니까 그 벽이 자연스럽게 허물어졌다고 볼 수 있지요.

아무래도 전문의들은 벽을 허무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잖아요.

근데 여기는 일단 모두가 오픈마인드예요.

왜냐하면 제일 중요한 건 환자의 치료결과라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역시, 마인드부터 다른 병원이군요! 파미셀 협력병원은 달라요~ 달라!

나사렛 비전이요? 나사렛국제명원은 2017년까지 양한방 협진 메뉴얼을

표준화 시키는 것이 바로 그 비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요.

양방 재활의학, 한방의 재활의학이 같은 병인데도 불구하고 치료 방법이 각기 다르고

또 케이스마다 다른 점들이 있는데, 이를 간단하게는 진료 접수부터

치료 프로토콜까지 전반에 걸쳐  표준화 시킨다는 것을 의미해요.

서비스까지도 포함된다고 볼 수 있죠.

작은 것에서부터 감동은 시작하는 것일이고 생각됩니다.

저희는 환자에게 인사하는데 그치지 않고 환자가 택시 타는 곳이 어디냐!라고

병원에 문의를 주시는 경우 동행 서비스를 실천 중이고 불만 고객 접수를 해주셨던 분들은

초청 간담회를 통한 우리 병원이 개선, 보완 할 점을 보고 드리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나사렛의 비전입니다.

아…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병원이라니…. 따뜻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는데요.

그건 병에 대한 매뉴얼 기준점을 마련, 환자들의 진료 접수부터 병에 대한 설명, 진료, 치료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걸쳐 매뉴얼을 제시, 양방 및 한방 협진에 대한 표준화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간판만 양방과 한방 협진이 아닌 ''진정한 협진'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양의와 한의가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환자, 질병에 따른 매뉴얼을 정립해두고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운영하는 가이드를 만들어 두는 거지요.

예를들면, 태양인 환자는 한방에 의하면 수술 전에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약에 대한 부작용이 많거든요.

이런 것은 한방의 체질에 따른 진료 결과로 알 수 있는 점이거든요.

통합 기능 의학으로 환자의 몸에 비소, 납, 수은 등이 있는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방과 양방이 교류하게 되면 바로 이런 점을 사전에 체크할 수 있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는 사전 협진을 통해 시너지를 얻는 '제대로 된 협진'은 아니었습니다.

사후에 해결점을 못 찾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대책을 위한 협진이었죠.

저희 나사렛국제병원은 양방, 한방 협진 뿐만이아니라 그 사이에 들어가는 통합기능의학까지

최선의 결과를 위해 다양하 ㄴ가능성과 치료법을 찾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협진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할 수 있죠.

"매뉴얼을 만들어서 시스템화 시키는 것" 양, 한방 협진의 중요성입니다.

나사렛 국제병원은 치료효과 극대화를 위해 현대의학, 한의학, 통합기능의학 협진과 함께

줄기세포 치료분야에서도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으신데요.

뇌질환 사례를 들어서 설명할게요.

예를들면 뇌질환의 경우, 뇌에 대한 영상 촬영하는 건 양방이라고 볼 수 있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MRI가 이에 해당되겠죠.

그리고 혈관을 검사하는 건 통합기능의학이라고 볼 수 있어요.

사람에게는 모두 다른 나트륨 및 납의 양이 있는데 이를 체크합니다.

이런 사전 검사를 토대로 자가 골수에서 채취한 줄기세포 치료제를 통한 근본적인 치료가 진행됩니다.

이후 한방으로 기를 보완해서 치료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거죠.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치료 효과가 높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앞으로 임상데이터가 계속 축적된다면 자가 골수 채취를 통한 치료제이기 때문에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최고의 치료제는 확실합니다.

네.. 줄기세포 치료제 꼭 필요하다는 건 알지만 환우 입장에서는

비용이라는 부담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슬픈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참 안타까운 문제가 아닐 수 없겠는데요.

많은 환자들에게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기회가 돌아가야 하는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앞으로 구체적인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두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된다면 아픈 사람 없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을 텐데요.

그런 세상이 빨리 오길 바라야겠어요.

병원 이름에서도 그렇고 지금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도 그렇고…

뭔가 느껴지시는게 있나요?

제가 반대로 질문을 드리게 되네요.

아… 아까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요.  지금 여기는 11층 외국인 병동이잖아요.

생각보다 안락하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건 그렇고 병원이름도 나사렛국제병원이고요. 외국인 환자들이 많나요?

네, 아직 오픈 전이기는 하지만 곧 외국인 병동 오픈 예정일이 다가오고 있답니다.

외국인 전용 병동을 마련해서 치료를 원하는 외국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려고 하고 있답니다.

제가 얘기할 성공 사례에 등장하는 분도 외국인이고요.

소개할 환자는요, 콘스○틴 58세의 러시아 남성입니다.

2012년 8월에 발생한 좌츨 중대내동맥의 뇌경색(LT MCA INFARCTION)환자로

러시아 소재 병원에서 치료 중에도 호전이 없어 본격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2012년 9월 비행기 탑승 조차 어려워 선박으로 입국하여 나사렛국제병원에 입원한 환자인데요.

처음 입원했을 당시에는 발가락조차 꼼짝할 수 없어 누워서 생활하고

우측 편이 마비, 언어장애 증상을 보였습니다.

입원 직후 뇌졸증 발명원인에 대한 정밀검사 후

현대 의학으로는 재활기능 치료, 중추신경계 발달 재활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를 진행했고

한의학으로는 경험침술, 투자법침술, 침전기사극술, 뜸치료, 한약치료, 약침시술을 진행했답니다.

그렇게 꾸준한 치료를 통해 구음장애와 언어장애, 우반신마비 증세가 호전되어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되었고 의사소통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현대의학, 한의학, 통합기능의학의 협진을 통한 치료효과의 극대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꾸준한 치료를 받고 호전되어 러시아로 돌아가게 되었답니다.

더 놀라운 건, 이 분께서 좋아하는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저희에게 운전하는 사진을 보내주셨거든요.

그 사진을 보면서 저희 나사렛국제병원 가족 모두 뿌듯했습니다.

역시 이게 바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양,한방 협진의 제대로 된 후기군요!

이렇게 환자에게 새로운 삶과 행복을 선물하고 싶은게 나사렛국제병원의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벽을 허물고 '치료 결과 극대화'를 위한 현대의학 + 한의학 + 줄기세포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주었군요.

음, 줄기세포는 무궁무진하고 앞으로 전인류를 위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는 거에요.

정말 치료적인 목적으로 잘 활용할 경우 이보다 더 좋은 치료제는 없다고 봐요.

앞으로 치료 데이터를 꾸준히 축적하는게 중요하죠.

그렇게 기술을 발전시켜 상용화를 넘어 대중화 시키는 것,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해 질 수 있는 것,

앞으로 나사렛국제병원과 파미셀이 함께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은데요.

지금 많은 분들께 홍보가 되어야 하고,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편견을 깨야겠지요.

줄기세포 치료제가 바로 지금 그 단계인 거 같아요.

아.. 따뜻한 성공 사례로 마무리 해주시네요.

들어도 들어도 감동적인 치료 성공 사례! 아픈 분들 모두에게 그런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인터뷰 마치겠습니다.

임성순 경영원장님 감사합니다.

파미셀과 함께하는 이웃, 다음 시간에는 어디로 어느 분을 찾아갈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