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RMICELL BLOG

꽁꽁~ 얼려버린 세포 냉동 이야기

 

0707 파미셀1

 

 

앗! 궁금해~ 궁금해!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기만 했던 박대리~

오늘은 질문으로 시직해볼게요.

여러분들 세포 냉동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과연 세포 냉동과 해동은 가능한 것일까요? 세포가 죽지 않고 말이죠.

 

몰라도 괜찮고 잘못알고 계셔도 괜찮습니다~

무엇이든 알려드리는 박대리!

세포 냉동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려드릴게요~

 

「세포를 어떻게 얼릴 수 있을까?」에 관한 연구는

정말 오래 전부터 이어진 고민이었을 것 같아요.

그 의문을 처음 해결한 건 1949년이라고 합니다.

흥미진진 세포냉동 역사 이야기~

 

 

얼음세포

 
 

지금부터 고고씽~ 잘 따라오세요!

 

 

0707 파미셀3-2

 

1949

 

우연히 닭의 정자에서 얻은 글리세롤이

항냉동(동결방지)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

영국의 생물학자 Ernest John Christopher Polge박사가

살아있는 세포와 조직을 아주 낮은 온도에서 어떻게 보존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처음으로 해결했다고 합니다.

Christopher 박사는 소를 이용한 실험에 도전했는데요,

이 실험에서 일 년 이상 냉동되어 있던 정자를 이용했을 때

높은 빈도의 임신이 보고 되었고

그의 연구는 현재 인공 수정과 조작 가축의 발달에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1953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박사과정 중이었던 jerome K, Sherman은

그의 연구에서 사람의 정자를 냉동했다가 녹이는 과정을 성공했습니다.

그 언제쯤이라고 감이 안잡히는 1953년!

이미 jerome K, Sherman은 세계 최초의 정자은행을 설립했으며

이 곳은 첫 번째 냉동 정자를 이용한 사람의 탄생했던 정자가 보관되었던 곳이라고 하네요.

 

 

 

1964

 

이 해 처음으로 저온생물학이라는 단어가 탄생했습니다.

저온생물학은 생명활동과 그 구성이 ‘저체온’과 ‘극저온’에서

어떻게 세포가 영향을 받게 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인데요.

‘저체온’은 사람의 체온32℃~37 ℃보다 낮은 온도를 유지,

‘극저온’은 -80℃~-196℃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저온 환경과 생명활동 사이의 관계에 관심이 있는

생물학자와 의사, 물리학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위해

저온생물학협회가 설립되었고 그들은 스스로 cryogenicists라고 부른다는데요,

지금 어떤 학자들이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    저온생물학 : 저온생물학이란 말 그대로

cryo = 저온, bio = 생명, logos = 과학이란 단어가 합쳐진 단어

 

 

 

1983

 

1964년 저온생물학협회가 설립되고 약 20년 후

호주의 생물학자 Alan Trounson은 수정이 된 후 약 하루에서 삼 일정도 지난 시기에

냉동했던 태아를 다시 모체에 임신시키는 것에 성공했죠.

 

 

 

1986

 

냉동 된 태아를 임신시키는 것에 성공한 뒤 3년 후

다른 호주의 생물학자 Christopher Chen은

최초로 인간의 난모세포를 냉동과 해동에 성공,

이 난모세포로 인공수정과 자궁의 인공 착상에 성공하여

첫 번째 쌍둥이를 임신하는데 성공했습니다.

 

 

 

1988

 

프랑스의 생물학자 Yves Menezo는 실험실내

인공수정에 필요한 배지를 개발해 자신의 이름을 붙였으며

사람의 태아가 체외에서 5~6일간 유지되어

배반포 단계까지 다다를 수 있는 새로운 세포배양 기법을 설계했습니다.

또한 그는 배반포를 냉동, 해동시켜 많은 임신을 유지, 성공시켰습니다.

 

또한 이 해에는 Christopher와 Edouard Servy M.D는 미국의 아우그스타주 GA에서

냉동시켰던 배반포를 이용해 임신이 유지될 수 있는 첫 번째 임신이 성공했습니다.

★    배반포 : 일반적으로 ‘포배기’라고도 하며 수정난의 난할에 의해 형성된

한 층의 세포로 된 벽으로 둘러싸이고 가운데가 빈 구상체를 이루는 시기.

 

 

 

1993

 

이탈리아 생물학자 Gianpiero Palermo는 정자가 적은 남자들이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세포질 내 정자 주입하는 것을 성공하여 첫 번째 태아를 만들어냈습니다.

 

 

 

1995

 

미국 아우그스타 GA연구소의 Edouard Servy와 생물학자 Zishu Liu는

세계최초로 세포질 내 정자 주입 후, 냉동 보관했던 배반포를

이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1949년부터 세포단위를 냉동하는데 

성공하여

세포를 냉동시키는 역사는 지금까지 이어졌는데요.

재미있는 사실은 세포단위가 아닌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냉동인간회사까지 미국에서 등장했다는 놀라운 사실!

‘미키마우스’로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미국 애니매이션 사업가 ‘월트 디즈니’도 이미 보존되어 있다고 하네요.

 

세포단위로 냉동 보존하는 것과 해동하는 기술은

이미 세계적으로 여러 첨단과학연구에 널리 사용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파미셀은 우수한 연구진들을 통해 이러한 세포냉동 및 해동 기술과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기술까지 갖추고 있는 명실상부한 No.1줄기세포전문기업이랍니다!

 안심하고 본인의 줄기세포 믿을 수 있는 파미셀 줄기세포은행에 보관하세요~

 

더 궁금하신 사항은 줄기세포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저 박대리에게 Calling~ 기다리고 있을게요!

 

 

 

0707 파미셀4-박대리

 

 

 

 

 

 

 

0630_21

 

 

 

 

 

 

Share on FacebookTweet about this on TwitterShare on Google+Print this pageEmail this to someone

footer_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