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소식] 파미셀, 난치성 발기부전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ED’ IND 제출
바로 이틀 전 중증하지허혈이란 질병에 대해
줄기세포 치료제로 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상용화하는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공식적으로 신청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오늘도 파미셀이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해 나아간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중증하지허혈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한 뒤
정확히 11일 뒤인 지난 달 28일,
파미셀은 난치성 발기부전의 줄기세포 치료제인
‘셀그램-ED’의 상업화 임상시험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제출했어요!
이번에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한 난치성 발기부전 치료제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제는
어제 알려드린 중증하지허혈의 줄기세포 치료제와 함께
보건복지부의 정부 지원 과제로 선정 돼
정부지원금을 통해 연구를 진행해 왔답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전립선 절제술 후 발기부전을 앓고 있는 환자와
당뇨성 발기부전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하네요.
지금의 난치성 발기부전에 대한 치료는
약품 PDE5-I이나 해면체 내 혈관에 확장제를 주사하는 주사 요법이 있으나
이것은 효과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효과가 있더라도 일시적이고
수술적인 방법으로는 음경 보형물을 넣는 방법이 있지만
이것 또한 감염, 통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이 시술 후엔 치료를 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제의 개발이 시급한데요.
난치성 발기부전에 대한 치료제로 파미셀 줄기세포 치료제 셀그램-ED는
비임상 시험 결과는 상당히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어요.
줄기세포는 손상된 신경 재생을 촉진시키고
음경해면체 내의 평활근 고사 방지 및 내피세포의 재생과
신생 혈관 형성에 도움을 줘
난치성 발기부전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답니다.
발기부전 줄기세포 치료제 ‘셀그램-ED’는
약 2016년에 상용화를 예상하고 있어요.
딱히 명확한 치료 방법이 없는 난치성 발기부전에 대한 질병에
파미셀 줄기세포 치료제 셀그램-ED가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서 난치성 발기부전 환우분들께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보다 내일 더 건강한 미래, 파미셀이 함께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