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뷰티매거진] 무조건 벗겨내는 것은 NO! 환절기 각질제거 공식
10월 중순이 지나면서 이게 가을인지~ 초겨울인지
헷갈리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쌀쌀한 바람이 부는 아침과 저녁,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낮과의 온도차가 커서
우리 몸과 피부가 날씨와 온도에 적응하느라
알게 모르게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해요.
여름과 다르게 가을이 시작되면서
찬 바람이 쌩쌩 부는데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우리 몸의 피부는 급격히 건조해지면서
몸과 얼굴에 하얗게 들뜨는 각질이 생기는데요.
들뜬 각질이 보기 싫다고 때타올로 빡빡 문질렀다간
피부가 민감해지고 각질이 더 쉽게 일어나는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피부에 꼭 필요한 각질층은 단단하게 남기고
불필요하게 일어난 각질층은 자극 없이 제거하는 것이
환절기 각질 제거의 포인트!
오늘은 여러분들께 어떻게 각질제거를 해야햐는지
여러분들의 뷰티 매거진이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남길 건 보고하고 떼낼 건 확실히 제거한다!
필요한 각질은 꼭 남겨둬야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데요.
각질층이 튼튼하게 재형성되는데 최소 일주일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떨어져 나가야할 각질은 확실히 떼어내고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은 남겨둬야죠.
하얗게 피부에 일어난 각질이 제 때 제거되지 못하면
피부에 노폐물이 쌓이면서 피부와 각질 사이의 틈이 벌어지는데
이게 피부에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이 되는 거죠.
파미셀 뷰티 매거진에서 드리는 각질제거 TIP!
각질을 자주 제거하다 보면 피부가 매우 민감해져요!
건조해지는 계절엔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 번,
저자극 각질 제거제를 사용해주시고
제거 하기 전엔 꼭!
스팀타월을 이용해 각질을 부드럽게 불린 다음 제거해주세요!
두 번째,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라!
남겨야 할 각질층을 피부에 착~ 밀착시키기 위해서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수분이 부족하면 각질이 건조해져서 들뜨기 때문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각질이 수분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피부에 유수분 막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만약 유분이 과하게 분비된다면 무거운 크림 사용을 줄이고
오일이 적은 산뜻한 수분 제품을 사용하세요.
세 번째, 일주일에 2번, 보습을 위한 보습 팩!
건강한 각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데일리 케어도 매우 중요하지만
환절기에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수분을 보호하는 보습 팩을 해주세요.
피부 속 깊숙이부터 수분을 공급하여 건강한 각질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죠.
평소 하는 수분 팩 말고도 오일이나 앰플 등을 이용해서
팩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만약 오일이나 앰플 등이 부담스러워서
사용하기 힘드신 분들이 계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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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만 되면 피부에 가장 큰 고민인 각질!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은 남기고
그 외에 피부에 불필요한 각질은 벗겨 내는게
환절기 각질관리의 포인트였네요!
오늘 알려드린 환절기 각질제거 공식으로
오늘도 예뻐지는 피부를 만들어보세요.
다음엔 어떤 뷰티 팁으로 여러분들의 눈을 번쩍~
띄게 할지 기대해주시구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
매일매일 예뻐지는 법 파미셀 뷰티매거진이 여러분의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