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협력병원탐방] 줄기세포 전문기업 파미셀의 협력병원 탐방 제4탄, 바움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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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30
• Slide, 파미셀 협력병원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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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파미셀과 함께 노력하는

병원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의 막바지.

파미셀과 함께 걸어가는 협력병원을 만나러

아침 기차를 타고 칙칙폭폭~♬ 대구로 내려갔어요.

대구의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있다는 대구의 동성로에 위치한 병원을 찾았는데요.

어떤 병원이실 지 궁금하시죠?

두구두구두구두구~

오늘 파미셀 블로그에서 함께 만나볼 파미셀의 이웃!

바른 움직임을 지향하는 바움클리닉입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바움’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무슨 뜻인가 했었는데

‘바른 움직임’이란 말의 줄임말이라는 걸 듣고 나니 병원에 대한 신뢰감이 더 생긴 것 같아요.

아직 바움클리닉에 대해 모르시는 파미셀 블로그 독자분들을 위해

‘바른 움직임’을 지향하는 안티에이징 클리닉의 원장 조철범입니다.

유명한 위인인 토마스 에디슨은 “미래의 의사는 환자에게 약을 주기보다는

환자의 체질과 음식, 질병의 원인과 예방에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이라고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기존의 질병 치료 위주의 의료에서 더 나아가 항노화 의학을 올바르고 정확하게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바른 움직임을 만들어 가고자

병원 이름을 바움 클리닉으로 하고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의  안티에이징에 대한 목표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의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아직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항노화에 대해

결과 중심의 새로운 안티에이징 개념을 인식시키는 것인데요.

근거 중심으로 의료를 선도하고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

저희 병원의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움 클리닉에 와보니까 병원 같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는데요.

사람들이 병원이라고 하면 먼저 거부감이나 두려움부터 갖게 되는데

사실 저희 병원이 자주 가는 병원들과 다르다 보니 처음엔 더 그렇게 느껴 질 수 있죠.

그래서 병원이라기 보다 잠깐 맘 편히 쉬러 왔다간 느낌을 드리려고

병원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화려한 인테리어, 돈만 투자하는 그런 인테리어는 아니구요.

저희가 지향하는 핵심 개념은 3R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데요.

Relax를 통해 마음의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며

Refresh, 피로와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생기를 되찾고

Rejuvenation, 다시 젊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병원의 분위기가 아니라 인력이나 시설면에서 다른 병원과 가장 다른 점은

최고, 최신의 연구 장비 및 시설이 아닐까 싶어요.

그 어떤 병원들 보다도 연구원이나 선생님들이 많아서

정확히 자기에게 주어진 업무만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분야를 세분화해서

의사선생님, 코디네이터로, 그리고 분야별 전담 선생님들로  나뉘어

각자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구원들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들어오면서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현재 바움엔 줄기세포 연구실이 따로 있어요.

현재 지방줄기세포를 추출하고 배양하는 일은 저희 병원에서 하고 있고

향후에는 다른 줄기세포들까지 연구하고 배양하는 일까지 하는 것이

저희 병원의 미래 모습일꺼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엔 항노화에 대한 전문의 제도가 있고 장수의학과 연계되어 있어서

항노화에 대한 의학을 인정하고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반면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죠. 안티에이징에 대해서

‘미용’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있지 않아요.

많이 안타까운 현실이죠.

하지만 우리나라도 점차 안티에이징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앞으로 안티에이징에 대한 의학적인 인정과 삶의 인식이 달라질 것이라 예상합니다.

항노화란 내적인 건강과 외적인 아름다움을 함께 추구하는 의학입니다.

내적인 건강부터 외적인 건강까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관심을 갖게 된 부분입니다.

항노화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에 관심이 많다 보니 개원하기 전부터

이전에 있던 병원에서 제가 골수줄기세포 채취만  100건을 넘게 진행했다는

것만으로도 바움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항노화에 대해 관심이 있다는 것은 아시겠죠?

병원마다 안티에이징 치료 방법이 다르다고 알고있어요.

바움에는 바움만의 특별한 검진 서비스가 있습니다. 

어떤 병을 검진하고 확진한 뒤 치료하기까지는 정확한 검진과 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호르몬제를 이용한 치료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암진단을 필수적으로 행해져야 하는데요.

호르몬 주사가 암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움만의 검강검진프로그램 외에도 화이트닝, 아미노산 등 바움 프리미엄 주사도 치료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파미셀과 함께 줄기세포 클리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줄기세포는 지방, 골수, 태반. 제대혈. 혈액등 모든 곳에 존재하지만

가장 많이 존재하는 곳은 지방입니다.

골수보다 약 1000배가 많은 줄기세포가 지방에 존재하죠.

지방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는 저희 병원의 줄기세포 센터에서 추출 하지만

골수 속 중간엽 줄기세포는 배양이 필요하므로 파미셀과 연계하여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요즘 병원들을 보니까 다양한 곳에서 우리나라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찾아오시더라구요.

그럼요. 개원한지 얼마 안됐지만 개원 전에 중국 환자 두 분께서 왔다 가셨습니다.

우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세계최초 줄기세포 치료제 기술이 있는 파미셀이라는 회사를 가지고 있고

점차 입소문이 우리나라를 넘어서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하면서

아직 개원전인 저희 병원에도 많은 문의와 상담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은 세계최초 줄기세포 치료제로 승인 받은 파미셀 본사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인데요.^^

파미셀 본사에서 저희 병원으로 연구원들이 파견될 예정이며

저희 병원에 근무하는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줄기세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점차 줄기세포에 대한 치료를 체계화 해서 우리나라 환자분들 뿐만이 아니라

외국인 환자분들께도 불편함 없이 치료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단지 오래 산다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어도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사는 것이 이상적인 안티에이징입니다.

지금 내 몸이 건강하고 아픈 곳이 없다고 할지라도 안심할 수는 없죠.

현재 내가 아픈 곳이 없다고 마음을 놓고 관리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건강한 삶을 위해 젊음을 유지해야합니다.

나중에 질병이 발생한 뒤에 겪게 될 삶의 질 저하와 치료를 위한 비용 지출이 발생하지 않도록

젊어서부터 관리하는 것,

그것이 바움이 지향하는 안티에이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은 건강한 안티에이징을 지향하는 마음도 편하고 몸도 편했던 병원에 다녀왔는데요.

선생님께서 아직 젊으셔서 그런지 당장의 이득보다도 비전을 쫓으시면서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셨는데요.

인터뷰를 하는 동안 저도 그 에너지를 받아서인지 불끈불끈 힘을 내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