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소식] 파미셀 시술 간편한 ‘중증하지허혈’ 줄기세포 치료제 셀그램 IND제출
파미셀이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중증하지허헐’에 대해
줄기세포 치료제 ‘하타셀그램-AMI’의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공식적으로 제출했다고 합니다!
파미셀은 중증하지허혈에 관한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를
그 동안 보건복지부의 국책과제로
‘난치성 발기부전질환’의 줄기세포 치료제와 함께 연구해왔어요.
지난 달, 18일 파미셀은 식품의약안전처에
셀그램을 이용한 중증하지허혈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신청을 했는데요.
이 임상시험이 잘 끝나면
곧 중증하지허혈 환우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어 찾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말로 듣기에도 어려운 ‘중증하지허혈증’!
잠깐 간단하게 설명해드리자면요.
심각할 정도로 다리부분의 혈관을 흐르는 혈액이 감소하거나 심하게 막히는 증상을 말합니다.
혈류가 감소하게 되면 어떤 신체던지 통증이 발생하고
그 중에서도 특히 근육에는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다리에 흐르는 혈류가 감소하는 병인 ‘하지허혈’
허혈이 지속 될 경우 피부 궤양이나 조직이 괴사하는 아주 위험한 질병인데요.
정말 아무렇지 않아 보이지만 심각한 경우에는 발이나 하지를 절단해야 하고
치사율은 악성 종양보다 높다고 하는데요.
중증하지허혈은 생각보다도 더 무서운 질병이었네요.
파미셀은 줄기세포치료제를 이용해
중증하지허혈에 대해 수술없이도 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연구해왔는데요.
일반적으로 줄기세포 치료제는
질환의 발병시기와 종류에 따라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동맥과 정맥 내 혹은 손상부위에 직접 주입하는 방법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신청한 중증하지허혈 치료제의 경우엔
허혈 부위 근육 내에 직접 주입하는 방법을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시술자와 환자 모두 부담감이 적을 뿐 아니라
부작용 발생에 대한 우려도 적어질 것으로 기대된답니다.
치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 발생은 낮추고!
앞으로도 파미셀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파미셀의 중증하지허혈에 관한 줄기세포 치료제는
약 2016년에 상용화를 예상하고 있는데요.
임상시험계획도 통과되고
셀그램이 중증하지허혈 환우들에게도 기쁜 소식이 되어
더이상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건강한 미래 앞으로도 파미셀이 함께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