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소식] 줄기세포 발기부전 치료제 임상승인 획득 및 서울 아산병원과 공동연구
파미셀의 소식을 속속들이 다 알려드리는
원대리가 찾아왔습니다!
두근두근
오늘 전해드릴 파미셀 소식!
지난 달 줄기세포 치료제를 이용해
발기부전을 치료하는 임상시험 계획을 식약처에 접수했다는 소식
저 원대리가 알려드렸었는데요.
지난 달 29일! 드디어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ED’가
발기부전 줄기세포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도록
임상 1상 시험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임상은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김청수 교수님과 함께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재작년 12월부터 국책과제로 정부 지원금을 받아 진행한
발기부전치료제 허가용 비임상 연구를
주도적으로 진행해주신 선생님이세요.
김청수 교수님께서는
“발기부전은 세계적으로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어
학계에서도 줄기세포 치료제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씀하시면서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셨어요.
이번 서울아산병원 김청수 교수님과의 공동연구 협약은
발기부전 줄기세포치료제 임상뿐만 아니라
또 다른 적응증을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 치료제의 개발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파미셀 대표님은 “ 줄기세포 관련 사업이 거대시장으로 성장할 것임은
두말 할 나위가 없으며 임상연구 기간 동안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내어 학계에 발기부전 치료제의
유효성에 대해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발기부전은 PDE5-I의 복용과
해면체 내의 혈관확장제 주사요법 등의 치료 방법이 있지만
효과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아주 일시적인 것이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요.
약물로 효과를 볼 수 없게 되면 많은 환자들에게
음경 보형물을 넣는 수술을 권유하게 되며
감염, 통증, 기계적 기능 부전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일단 시술을 하게 되면
자기력을 완전히 잃어버리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는 점이죠.
하지만 파미셀 줄기세포 치료제가 효과를 나타낸다면
수술 없이도 환우분들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라 예상합니다.
심근경색치료제 ‘하티셀그램-AMI’가 환우들께 큰 희망이 된 것처럼
‘셀그램-ED’도 난치성 발기부전 환우들께 큰 희망이 될 날이 오길
파미셀이 함께 응원할게요!
